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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발표논문만 8백|의학협회 학술대회개막|2명에 학술상도

    대한의학협회주최 본사후원의 대회가 1일 아침 9시반 서울대강당에서 개막됐다. 3일까지 계속될 이 대회에서는 지난 2년동안 한국의학계가 연구한 8백여 편의 논문이 발표된다. 보사부장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0.01 00:00

  • 10월의 첫과학행사 17차의협학술대회|본사후원

    대한의학협회 제17차종합학술대회가 10월1일부터3일까지 서울대에서 열린다. 의협주최 본사후원의 이학술대회는 2년에 한번씩 열리는 의학 「올림픽」으로 뛰어난 의학자에게 학술상이 주어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9.29 00:00

  • 동정

    오수산청장은 17일간의 노르웨이와의 어협교섭을 마치고 20일 낮12시30분 서북항공기로 귀국. 교체되는 휴전감시원단 스웨덴 대표 「잉그발·O·D·베르그」 중장(신임)과 「버틸·H·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9.20 00:00

  • 월남직송 첫 시험비행

    한국과 월남전선을 잇는 공군「시-54」수송기가 2천 「마일」에 걸친 항로점검을 위해 19일 처음으로 취항했다. 시속 1백70「노트」에 2만 「파운드」의 물자와 50명의 병력을 태울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9.19 00:00

  • 소·중공 이념논전|신강성·흑룡강 유역· 연해주|국경분쟁이 불씨

    월남전쟁은 소·중공분쟁을 격화시켰고, 소·중공분쟁의 격화는 그 숨은 저류의 하나인 소·중공 국경분쟁을 서서히 표면으로 부각시키고 있다. 『세계적화의 운명은 동방서 판가름난다』고 갈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9.13 00:00

  • 윌슨 수상 착미

    【워싱턴29일 AP특전동화=본사특약】「해럴드·위슨」영국 수상은 29일 상오 11시15분(한국시간) 「메릴랜드」근처 「앤드루」공군기지에 도착하여 「존슨」대통령과의 회담에서 『많은 문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29 00:00

  • 영어 원본존중 등 재고용의 없나

    국회 외무위는 28일 상오 법사위와 연석회의를 열고 이동원 외무·민복기 법무장관을 출석시켜 한·미 행협 비준 동의 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계속했다. 강문봉(무소속) 김동환(공화) 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28 00:00

  • 고속소총 「레이더」 등 대간첩 장비를 도입

    국방부는 남파간첩의 근본봉쇄책으로 고속소총 「레이더」, 적외선 조준경 등 1천만불 어치의 특수간첩장비를 미국에서 들여오게 되었다고 김 국방장관이 밝혔다. 21일 하오 기자회견을 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21 00:00

  • 파월 한국노무자 한때 파업

    [사이공 20일 로이터 동화=본사특약] 4천명 이상의 한국·월남 및 「필리핀」 노무자들은 19일 하룻동안의 파업을 중단하고 20일 다시 「캄란」에 있는 미공군기지 건조작업에 들어갔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20 00:00

  • (2)미 유력지「타임」·「뉴스위크」에서

    「하노이」폭격의 최종 결정이 내려지기까지는 월남전에 대해 나날이 늘어가는 국민들의 불안감을 숫자로 일목요연하게 제시해준 「갤럽」·「해리스」등 여론조사에 크게 자극을 받았다.「존슨」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09 00:00

  • 김·맥2차 회담|「뉴요크」거쳐 귀로

    [워싱턴25일UPI동양] 김성은 국방부장관은 예기치 않았던 「맥나마라」 미 국방장관과의 회담 때문에 출발예정시간보다 2시간 뒤늦은 26일 상오 1시24분(한국시간) 이곳 「앤드루」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27 00:00

  • 무사고 3만 시간을 돌파

    【공군기지=최규장기자】한국공군이 세계항공사장 최초로 3만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세웠다. 3일 하오2시10분. 11전투비행단 111대대장이며 이날의 편대군장인 김중령은 하오1시15분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03 00:00

  • 파월 한국상병의|향수를 달래는|「클라크」미 공군기지 후송병원

    월남의「정글」과 「수렁」을 누비는 한국 청룡ㆍ맹호용사들의 눈부신 활약은 이미 널리 알려진 얘기. 그 뒤 싸우다 쓰러진 어제의 용사들을 보살피는 숨은 얘기 한 토막. 이곳 비율빈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02 00:00

  • 다낭 사원 1개 점령

    【다낭21일 로이터급전동화=본사특약】월남정부군해병대는 21일 4시간의 격전끝에반정부군거점의 1개 사원을 점령하였는데 이 전투에서 2명의 승려가 살해되었다. 한국시간으로 21일 새벽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21 00:00

  • 그 때 그 사람들|「5·16」 당시와 오늘의 위치

    혁명의 횃불을 든 지 벌써 5년-이 대열에 가담했던 5·16의 주체들의 그 날 포부와 오늘의 현실을 비교해본다. 공화당 사무총장 길재호 씨는 『국민소득이 백「퍼센트」로 늘었다는 등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14 00:00

  • (1)울릉도·독도의 꿈 실현|홍종인

    동해의 고도 「울릉도·독도」의 꿈은 이제 실현되고 있다. l947년8월 한국 산악회가 서울서 조직된 대원 53명에 대구에서 참가한 30명을 합한 80여명의 인문과학자, 자연과학자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28 00:00

  • 「하늘의 연속참사」속의 세 한국인

    72명의 승객 중 단 여섯 명만이 살아 남은 지난 4일 동경에서의 「캐나디언·패시픽」항공사소속 DC-8여객기 추락사고에서 8「퍼센트」의 「불행 속의 행운」을 잡아 목숨을 건진 김종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11 00:00

  • 김포공항 무방비

    그만큼 한국의 항공은 무방비상태에 있는 것이다. 『이번의 비극을 계기를 정부나 항공관계자들은 심각히 「항공 한국」의 내일을 생각해야겠다』고 입을 모은다. 국제공항인 김포를 비롯해서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08 00:00

  • 미국·중공은 싸울 것인가?-대 중공방위체제로 전환한 미 군사 전략

    요즘 미국과 중공은 「아시아」의 어느 일각에서 전면 대결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부쩍 대두하고 있다. 월남전이 「에스컬레이션」을 거듭하여 결국은 미국과 중공이 맞붙게 되리라는 이야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05 00:00

  • 증파 결정된 듯|박·험프리 회담

    한국군의 월남증파를 둘러싼 한·미 교섭은 23일 낮 청와대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과 「험프리」 미부통령의 고위회담에서 선행조건에 대해 의견이 접근, 증파규모도 그 시기에 관해서도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23 00:00

  • 오늘 한·중 첫 정상회담

    【대북=오전식 특파원】동남아 3개국을 친선 순방중인 박정희 대통령은 15일 「홍콩」을 떠나 24일 자유중국 공군「제트」기의 호위를 받으며 상오11시(한국시간 정오) 대북의 송산 군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15 00:00

  • "하늘은 우리가 맡았다" 공군 24시|오산 미 공군기지를 찾아

    월남전이 격화해 감에 따라 한국전선의 긴장도는 더욱 높아가고 있다. 최근 전 미육군성 작전기획국장 「캐빈」장군이 미국이 앞으로 대월 파병을 증강시키면 한국전의 재발을 초래할 가능성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12 00:00

  • 박 대통령이 찾는 동남아 3국 이모저모

   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우면서도 거리감이 있는 동남아제국은 미국이나 서구이상으로 우리에게 중요한 나라들이다. 이번 박 대통령 일행의 동남아 3개국 순방을 계기로 한국이 앞으로 새로운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10 00:00

  • 1일에도 북폭

    【사이공1일 로이터동화】 미군 비행기들은 1일 또다시 17도선 이북에 있는 전략목표를 폭격하였다. 5주간의 북폭 중지 끝에 31일 재개된 북폭 첫 날에 3대의 미국 비행기가 추락하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2.02 00:00